GS25 관계자는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정품을 앱에 보관할 수 있게 한 서비스를 2011년 업계 최초로 특허 출원하고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배달과 픽업 주문 시에도 증정품을 보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가능케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앱을 통한 배달서비스와 픽업서비스를 각각 ‘21년 6월, ‘22년 10월에 론칭 해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 기간동안 서비스 주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배달이 77.0%, 픽업이 420.4%로 각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라고 말했다.
전진혁 GS25 퀵커머스실장은 “편의점 배달, 픽업 주문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보편화 됨에 따라, 증정품 보관 기능까지 탑재토록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GS앱이 합리적 소비를 위해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