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상조리더스와 휴레이포지티브는 IoT 기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AI기술 활용 시니어 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라며 "더불어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스코, 현대차그룹, HNM 등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과도 협업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매출액과 최대 투자 유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람그룹은 시니어케어 관련 신규 상품 개발과 함께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