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해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선호도가 높다.
또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해 파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아가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 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실질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2,50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이연에프엔씨, 임직원 단합과 복지 위해 해외 워크숍 진행
이연에프엔씨는 직원들의 단합 및 복지 차원에서 국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외 워크숍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숍은 경직된 워크숍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사내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베와 오사카 내 주요 관광지 방문, 오사카 지역 유명 맛집 탐방 등 직원들이 자유여행 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특히 식품기업답게 다양한 맛집과 시장들을 방문하면서 식당 운영 및 관리, 트렌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부서 및 팀별 핵심성과지표(KPI) 발표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토팜,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8년 연속 1위 달성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 진단 평가이다. 매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 한 것으로 각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는 지표가 되어 왔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어 매해 부문별 1위에 선정되는 영예가 더욱 뜻 깊게 여겨진다.
아토팜은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올해로 18년째 1위를 지켜 234개 산업군 1위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지키는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아성을 올해도 굳건히 지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