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전경.(좌측 조규일 시장, 우측 김일환 원장).(사진= 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은 망성교, 사촌터널 등 진주시가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20여 개소에 점검용 로봇 등 첨단기술과 장비를 적용하여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시설물의 자산가치를 평가하고 유지관리 비용 등을 예측하는 ‘기반시설 첨단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반시설 관리를 위한 첨단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의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관리원과의 협약은 진주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기반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