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선관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선거에서 전면 개선된 특수형 기표용구를 활용해 실제와 같이 설비된 투표소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선거 모의투표용지에 직접 기표를 했고, 쉽게 설명한 투표안내책자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선거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사전투표기간(4.5~6.) 전까지 (사)장애인부모회, 이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거주시설 등과 함께 모의투표 체험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모든 국민이 선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도적·현실적 한계로 인해 여전히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유권자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