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지역구 모두에 후보를 내면서 최다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보다 8곳 적은 246곳에 후보를 배출했다.
후보를 내지 않은 곳은 진보당과 단일화한 부산 연제, 단일화 경선이 진행 중인 울산 북구 및 험지인 대구의 동구·군위군을, 서구, 수성을, 달서병과 경북 경산, 의성·청송·영덕·울진이다.
개혁신당은 모두 43명의 지역구 후보를 내며 세 번째로 많았고, 새로운미래가 28명으로 뒤를 따랐다.
한국국민당(3명), 내일로미래로(2명), 소나무당(2명), 우리공화당(2명), 자유민주당(2명), 한국농어민당(2명)도 복수의 지역구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1명을 배출한 정당은 가락특권페지당, 국민주권당, 기독당, 기후민생당, 노동당, 새진보연합, 민중민주당, 대한국민당이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는 58명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