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8,500만 명이 넘는 조사들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인기 레포츠 게임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10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콘텐츠인 ‘월드 피쉬’가 추가됐다"라며 "월드 피쉬는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서 높은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획할 수 있는 최대 개체 수가 한정돼 있으며, 교감 수치가 모두 쌓일 때마다 1마리씩 출현한다.

월드 피쉬는 포획 성공 시 아이템 보상과 능력치 보상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특별한 수조인 월드 수조에만 담을 수 있으며, 수조 활성화 시 월드 피쉬의 능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월드 피쉬를 만나면 월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드 피쉬 비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퀘스트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초보 유저들의 성장을 돕고 게임 플레이를 가이드 해주는 성장 퀘스트가 새로 생겼으며, 미션을 완료할 때 마다 더 좋은 보상과 훈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일일 퀘스트가 개편됐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훈장은 훈장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상위 맵에서 미션을 진행할 경우 더 많은 훈장을 제공한다.
이번 10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낚시의 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