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에서부터 4번째 연합사 최순건 소장, 5번째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을 포함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전력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태풍을 비롯한 자연재난, 사이버테러와 같은 사회적 재난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기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안보 측면에서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에 연합사 최순건 소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국가 전력 상황 및 국가 비상시 계통운영에 대한 설명 등을 듣고 “1년 365일 불철주야 군을 포함한 전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력을 쓸 수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전력거래소 임직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