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서울 서남권 관문 신영시장…관광·상업중심 육성하겠다”

-김부겸 선대위원장 “이용선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겠다”…양천구 신영시장 방문
-이 후보 “전통시장 이용 주민불편 없도록…주차장 등 편의시설 대폭 늘리겠다”
기사입력:2024-03-20 14:07:59
이용선 의원 (사진=의원실)

이용선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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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9일 재선(再選)에 도전하는 이용선 국회의원 (양천을) 지역구인 신영(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4월 총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와 함께 서울 5대 전통시장으로 손꼽힌 신영시장 곳곳을 돌며 민심을 잡기 위해 (시장상인‧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상인회와) 신영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선 시장의 (공영주차장‧개방화장실) 부족 문제와 카드수수료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어떤 시장상인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목숨 걸고 버티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진 못했다”며 “민생정치로 민생경제를 잘 헤아려서 (신영시장도)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간절한 마음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에 김부겸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서민 물가(物價)가 크게 올라 지갑을 닫는 사람들이 늘었고 전통시장을 포함해 소상공인 모두가 어렵다”며 “윤석열 정부 남은 임기 동안 참으라고만 하기엔 너무나 절박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용선 (양천을) 후보에 대해 “대중운동을 해오신 분으로, 사람의 마음을 모을 줄 아시는 분이고, 훌륭한 정치지도자로 성장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양천구 이곳 신영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용선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선 (양천을) 후보는 “주차장 추가‧인근 화장실 이용‧온누리 상품권과 모바일 결제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적극 추진해 (신영시장)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선 도전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금리부담 완화’, ‘지역화폐 예산 확대‧국고지원 상시화’,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제22대 총선 이용선 (양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대표 공약 중 하나로 (글로벌 관광·상업 중심의 서울 서남권 관문 조성) 핵심 과제로 신영시장을 육성하겠다"고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김부겸 선대위원장, 이용선 의원 지역구 신영시장 방문 지원유세  (사진=의원실)

김부겸 선대위원장, 이용선 의원 지역구 신영시장 방문 지원유세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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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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