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가비아CNS, ‘웹사이트 제작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등록 外

기사입력:2024-03-19 20:29: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비아CNS(대표 원종홍)는 ‘모듈 기반 웹사이트 제작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사이트 빌더 ‘클릭엔’이 구현한 웹사이트 제작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가비아CNS는 쉬운 웹사이트 제작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을 통해 IT 지식 없이도 미려한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웹사이트 구성을 모듈 단위로 나누어 관리한다.’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모듈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분할된 레이아웃의 일부로 동작하게 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디테일을 살린 고도화된 웹사이트 제작이 가능해졌다.

지성근 가비아CNS 개발이사는 “사이트를 구조화하고 데이터를 자유롭게 노출하니 못 만들 사이트가 없다.”라며 “다만 이번 특허 등록에 만족하지 않고, 사이트 제작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해 신개념 웹빌더로 도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패스트뷰,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개편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AI 콘텐츠 유통 서비스 '뷰어스(ViewUs)'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확대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뷰어스는 콘텐츠 프로바이더(CP)와 퍼블리셔를 위한 원스톱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정식 출시됐다. 450여 개 제휴 CP사를 통해 확보한 수백만 개의 소프트 콘텐츠를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 공급하며, 이를 통한 추가 트래픽과 유통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에서 패스트뷰는 자체 콘텐츠 또는 플랫폼 서비스를 보유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게 제휴 신청 및 콘텐츠 연동이 가능하도록 뷰어스의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성을 크게 강화했다.

◆쿠콘,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 개편 통해 관제 효율 높인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쿠콘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 위치한 관제센터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개소한 쿠콘의 관제센터는 규모가 확장돼 현재 2000여대의 인프라 운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쿠콘은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쿠콘 API를 도입하는 기업과 데이터 거래량이 증가했다며, 이에 대비해 고객사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개선점을 발굴해가고 있다고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

새롭게 단장한 관제센터에는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응답시간 등 모든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해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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