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더카페 스테이션’(THE CAFFE STATION)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지난 2월에 파일럿 출시한 이후 고객 반응이 뜨거워 3월 정식 신메뉴로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메뉴는 ▲치폴레 양파칩 핫도그 ▲버터 알감자 ▲슈레드 프라이 등 휴게소 대표 간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더카페의 시그니처 커피 ‘시크릿라떼’와 함께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 중 대표 메뉴 ‘치폴레 양파칩 핫도그’는 핫도그에 설탕과 치폴레 소스를 발라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의 '단짠' 조합에 양파칩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함께 출시한 ‘버터 알감자’는 100% 국내산 감자에 버터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 휴게소 알감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편, 더카페의 봄 맞이 신메뉴는 오늘(19일)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