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MGC커피가 화제의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제작 지원에 나선다.
지난 3월 9일에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주연으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에서 극 중의 현우(김수현)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로 등장한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오브제인 커피를 활용해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포인트로 노출할 예정이다. 특히, 고된 삶 속에서도, 즐거운 순간에도 늘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일상 밀접’ 커피 브랜드로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물의 여왕’ 3회에서는 백현우가 동료 김양기와 함께 직장인 생명수인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대화하는 모습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매장을 이용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나타날 예정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주연 김수현, 김지원 배우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다. 메가MGC커피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 제작 지원에 따른 브랜드와 제품 홍보효과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유관기관 협업 올바른 승강 이용 안전캠페인 열어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19일(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캠페인에는 부산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기관 직원들도 힘을 보탰다.

에스컬레이터 사고 대부분은 이용자의 과실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안전 수칙 미준수 예로 핸드레일을 잡지 않고 걷는 행위, 무거운 짐이나 캐리어와 함께 탑승 시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 등이다.

공단 플랫폼처 유라시아플랫폼사업소는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널리 알려 더 큰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용시민에게 승강기 이용수칙 안전캠페인을 통한 안내 홍보를 추진하게 된 것.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부활절 맞아 미식 경험과 동심 자극 ‘이스터 브런치’ 이벤트 선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부활절을 맞아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이스터 브런치(Easter Brunch)’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스터 브런치’ 이벤트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데메테르만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호텔 야외 가든 곳곳에 숨겨진 달걀 모양의 초콜릿 혹은 플라스틱 장난감을 아이들이 찾아 나서는 ‘에그 헌팅(Egg Hunting)’이다. 아이들은 호텔 직원들이 건네준 이스터 바구니를 들고 달걀을 찾아 알파벳 ‘E.A.S.T.E.R’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에그 헌팅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미션을 완수하면 호텔 마스코트인 귀여운 꿀벌 ‘비 해피(BEE Happy)’ 미니 토이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고, 행사 후에는 귀여운 이스터 버니와의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있어 부활절의 즐거운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