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가비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가비아가 소개할 제품은 ‘가비아 DaaS’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IaaS)’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가비아 DaaS’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다. 경쟁사 대비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크게 개선해, DaaS 구동 중에도 물리 PC와 유사한 수준의 속도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고객은 고해상(4K 이상)·다중 모니터는 물론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더불어 가비아는 공공 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SECON & eGISEC 2024'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가비아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IaaS)’는 안정성과 보안을 모두 갖춘 서비스다. 커스터마이징, 연중무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편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