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주요 대학들은 기존 IT 보안 교육 과정에서 활용 중인 라온시큐어의 실습형 해킹·보안 교육 서비스 ‘라온 CTF’에 ‘라온 메타데미’를 새로 추가하여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실습 기회가 더욱 많아진 학생들의 IT 보안 전문성과 숙련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온 메타데미’는 국내 유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서비스로, 현실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능과 데이터 제공을 통해 실습생의 실습 집중도와 전문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실습 콘텐츠의 관리 효율성을 높여 콘텐츠 관리자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지난 2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의료 전문 실습 콘텐츠 공동 수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를 공동 개발을 시작하는 등 실습 콘텐츠 영역을 지속 확장하며 국내 메타버스 기반 실습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