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백종헌·정동만·서범수,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 공동 공약 발표

기사입력:2024-03-18 17:57:23
(사진제공=백종헌 예비후보 캠프)

(사진제공=백종헌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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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부울경 지역 예비후보 4 명(김캐호, 백종헌, 정동만, 서범수)이 18 일 오전 11 시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 · 울산 · 경남을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로 도약시키기 위한 광역철도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양산 프로젝트를 1 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부울경 메가시티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한 경남 양산을 김태호 예비후보는 “광역철도 건설 공동 공약은 부울경 광역교통망 구축의 화룡점정 이 될 것이다” 며 “국민의힘 소속 경남 양산을과 부산 금정구 , 기장군 , 울산 울주군 예비후보가 힘을 합쳐 꼭 실현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 건설 뿐만 아니라 부산 금정구와 양산 사이에 KTX 정차역을 신설하는 공약은 김태호, 정동만, 백종헌 예비후보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부울경 광역철도망 구축과 (가칭 ) KTX 금정양산역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산 금정구 백종헌 예비후보는 “부울경 광역철도망 구축과 연계하여 노포에 이르는 구간에 가칭 KTX 금정양산역을 신설하여 정차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노포역 일대가 혁신될 뿐 아니라 경남 양산, 부산 금정구 및 기장군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며 “오늘 공동 공약 발표를 기점으로 부산 금정구를 메가시티의 심장으로 변신시켜 사통팔달의 요지로 변화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부산 기장군 정동만 예비후보는 “부울경 광역철도는 현재 예타조사 중인 기장군의 도시철도 정관선과 연계되는 노선으로 , 두 노선이 개통되면 , 정관신도시를 비롯한 기장군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힘있게 현안 사업들을 추진해 부울경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고 했다.

울산 울주군 서범수 예비후보는 "부울경 광역철도는 동남권 도시들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며 " 네 명의 예비후보가 힘을 모아 부울경 광역철도를 반드시 성공적 으로 실현시키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해소를 넘어 동남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들겠다" 고 자부했다.

한편 지난 2021 년 7 월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에 반영된 부울경 광역철도는 2023 년 5 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고, 2024년 6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한 이후 2025 년부터 본격적인 기본계획과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본 광역철도는 복선 전철로 49Km 노선 길이 및 정거장 11 개소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약 3조 424억 원 (국비 2조 1,297 억원 / 지방비 9,127 억원 )이 투입될 예정이다 .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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