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는 6개월 수익률 55.50%를 기록했다.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ETF는 Solactive Global Semiconductor Top10 Index를 기초지수로 하며 글로벌 반도체 TOP10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대표 편입 종목인 엔비디아는 GPU 1위 업체로, 최근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1위인 TSMC, 네트워크 반도체 글로벌 1위 브로드컴,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등이 종목으로 편입돼 있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반도체는 인공지능과 함께 현대 사회에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HANARO 글로벌 반도체 TOP10 ETF는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TOP10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