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초로 ‘유일’ 등급 영혼 장비가 등장했다"라며 "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영혼 장비로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100레벨 신화 장비를 ‘초월 연성’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옵션이 계승된다"라며 "유일 등급 영혼 장비를 착용하면 캐릭터의 몸에서 특별한 이펙트 효과가 발생하고 장비 착용 부위가 늘어날수록 더욱 화려해 진다"라고 밝혔다.

또 "강력한 능력치 뿐만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외형으로 유저들의 제작 욕구를 자극한다"라고 밝혔다.

함께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의 기본이 되는 ‘출석’, ‘채팅’, ‘버프’, ‘기부’ 등이 우선 도입됐으며,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전’ 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