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비아는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로 참여해 국내 SaaS 개발사를 적극 지원한다"라며 "가비아가 참여하는 사업 분야는 △SaaS 스타트업(Born-to-SaaS), △SW → SaaS 전환, △SaaS 고도화다. 가비아는 수요기업에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 사업 수행 기간동안 SaaS 개발사에 필요한 매니지드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한 지 만 3년 이내의 국내 중소 SaaS 기업, △구축형 SW를 SaaS로 전환하고자 하는 국내 SaaS 기업, △기존에 운영하는 SaaS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국내 SaaS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정부통신산업진흥원(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이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