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라며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전 예약은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글로벌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3천 스타’를 지급하고,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 다양한 아이템과 추가 재화를 선물한다"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고 게임의 재미를 더할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