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시의정원은 1919년 4월 1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첫 회의를 열면서 지금까지 이어졌으며 올해는 제22대 총선일과 겹치는 만큼 행사를 앞당겨 열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기념사에서 "다가오는 5월 30일이면 제21대 국회를 마감하고 22대 국회를 시작하게 된다"며 "부디, 국회에 들어올 새로운 구성원들은 정치를 하는 최고의 목표로 국민 통합을 지향하며 의회주의가 만발하는 22대 국회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