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다문화가정, 차별없는 사회 되도록…지원정책 펼치겠다”

-김 의원 “다문화 사회 통합, 공생질서 전제조건…사회지속발전 원동력”
-김성원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가정 대책본부 발대식 참석
기사입력:2024-03-11 00:12:04
김성원 의원 (사진=의원실)

김성원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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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연천)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가정 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대식 행사에선 △다문화 가정 복지 강화를 위한 다문화행복청 설립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 교육 △다문화 가정 행정 지원 체계 수립 등의 ‘복지·교육·행정’ 3개 분야 정책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유세전에 돌입해 연일 바쁜 지역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연천·양주(은현면·남면)에 계신 약 40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먼 길을 달려왔다”며 “발대식에서 거론된 (다문화 가정) 정책들이 제22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김 의원은 “다문화 가정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왔다”며 “지난 2019년엔 다문화 가정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지원해서 활동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작년 12월엔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가족’ 사진전이 국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는 (사회 통합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다문화 사회의 통합은 공생적 사회 질서의 전제 조건이며 국가와 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서 차별과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3선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김성원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 가정  대책 발대식 참석 (사진=의원실)

김성원 의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 가정 대책 발대식 참석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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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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