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 두 번째 승부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 상암 콜로세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공개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일전에 나설 한국 선수들의 각오와 이번 승부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국내 ‘서머너즈 워’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팀 코리아의 우승 여부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SWC2023)’ 아시아퍼시픽컵 공동 3위에 올랐던 ZZI-SOONG이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가장 먼저 대표단에 이름을 올리고, 2월 예선을 통해 BEAT.D, SCHOLES, SYN과 GARRGARR 등 4명의 선수가 발탁되며 2024 팀 코리아가 완성됐다.
한편, 이번 슈퍼매치에서 최종 승리하는 팀에게는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각 팀 MVP에게는 각각 1천 달러(한화 약 13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는 상암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전문 해설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