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소개 영상

기사입력:2024-03-08 17:19: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본선을 하루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일 슈퍼매치 2024’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초의 공식 라이벌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다"라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작년 첫 대회에서는 팀 재팬이 두 번의 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두 번째 승부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 상암 콜로세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공개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일전에 나설 한국 선수들의 각오와 이번 승부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국내 ‘서머너즈 워’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팀 코리아의 우승 여부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SWC2023)’ 아시아퍼시픽컵 공동 3위에 올랐던 ZZI-SOONG이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가장 먼저 대표단에 이름을 올리고, 2월 예선을 통해 BEAT.D, SCHOLES, SYN과 GARRGARR 등 4명의 선수가 발탁되며 2024 팀 코리아가 완성됐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대표팀 소개 영상에서 ZZI-SOONG은 “(올해 팀 코리아는)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강력”하다며 “작년에는 아무래도 (팀 재팬) 홈그라운드에서 했다”라고 서울에서 열릴 본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장을 맡은 ‘SWC2018’ 우승자 출신 BEAT.D 역시 “1회 때 열기가 엄청나서 올해는 꼭 선수로 나가보고 싶었다, 떨린다”라면서도 “이길 것 같다”고 전해, 과연 올해 팀 코리아가 홈 어드밴티지를 얻고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슈퍼매치에서 최종 승리하는 팀에게는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각 팀 MVP에게는 각각 1천 달러(한화 약 13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는 상암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전문 해설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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