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한동훈 "집권여당 실천력…수원시민 염원 해결하겠다"

기사입력:2024-03-07 23:58:10
방문규 수원병 후보 (사진=후보측)

방문규 수원병 후보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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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방문규 (수원병)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집권 여당이 나서서 수원 ‘원도심부활‧지하철연장’ 등 수원 시민들의 염원을 꼭 해결하겠다”며 새희망의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규 후보는 7일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 못골) 시장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온누리 상품권 장려책’ 등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규 (수원병) 후보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화성행궁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도 “화성행궁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곳이다”며 “우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은 바로 수원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후보를) 내세웠다”라며 “지난 4년 동안 이런 문제들이 해결됐는가. (더불어민주당은) 하기 싫어서 안 한 건가, 아니면 능력이 안 돼 못한 건가”라고 직격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동시장을 시작으로 ‘미나리광‧못골‧팔달문’ 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유세에서 단상에 오른 방문규 (수원병) 후보는 ‘팔달의 새희망 방문규’ 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들었고 한동훈 위원장도 함께 손을 들어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호응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 방문은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발표 이후 두 번째 수원 방문이다. 총선 격전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원) 벨트 탈환에 대한 굳은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방문규 (수원병) 후보는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새로운 희망이다"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한 실물 경제통인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실천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수원과 팔달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총선에 대한 필승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국민의힘 방문규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 유세 현장 (사진=후보측)

국민의힘 방문규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 유세 현장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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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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