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웍스AI는 아주 긴 대화도 원활한 ‘무제한 대화 맥락' 제공, 프롬프트 작성을 귀찮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프롬프트를 원클릭 버튼으로 만든 ‘웍스 버튼’ 기능, 내가 가진 문서를 올리고 이를 참고해 답변시킬 수 있는 ‘나만의 비서’ 기능, 문서 형식을 유지한 채 영문 PDF를 한글로 번역할 수 있는 ‘문서 번역’ 기능 등 직장인 업무 편의를 위한 기능을 연달아 내놓으며 차별화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블록체인 회사인 체인파트너스는 생성형 AI 분야에 신속히 적응하며 최근에는 AI와 Web3가 만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월드코인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되기도 했다.
새로 출범하는 AI3는 기존 Web3 사업 외에 AI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작년 AI 분야 국내 최다 판매부수를 기록한 <AI 2024>의 저자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을 회사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한다. 김덕진 이사는 앞으로 기업 생성형 AI 교육, 생성형 AI 도입 컨설팅 사업을 총괄한다.
AI3는 기업들이 AI를 잘 쓰기 위해서는 기업 현실에 맞는 프롬프트 개발력이 앞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회사의 AI 사업 방향을 ‘프롬프트’로 특화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