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20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수원정에서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의원이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에게, 서울 은평을에선 강병원 의원이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에게, 현역 윤영찬 의원은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남양주을의 현역 김한정 의원은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에게 패했다.
친문재인계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충북 청주상당 경선에서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 져 본선행에 실패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하위 10%'는 경선 득표의 30%를, '하위 10∼20%'는 20%를 각각 감산하는 '현역 페널티'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