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패키지를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5성급 특급 호텔과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마이스(MICE), 카지노(외국인 전용)에, 쇼핑몰까지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지난 5일 정식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키네틱 샹들리에로 장식된 다목적 원형홀 ‘로툰다’ 등 디지털아트 미디어월과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 등으로 정식 오픈 전부터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월간십일절 대표 행사 ‘타임딜’을 통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를 오픈마켓 최초, 단독 판매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딜을 통해, 3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500개 한정수량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이에 앞서 11번가는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 ‘1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사전 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판매되는 인스파이어 특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SNS 등에서 ‘인증샷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특가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11번가 단독으로 마련했다“면서, “최신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