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최된 강원지역본부 설명회 현장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스마트 안전장비는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 장치 등 인공 지능을 활용한 사고 예방 장비로, 가시설물의 급속한 기울기 변화 같은 위험요소 감지 시 스마트폰 등으로 안전관리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관리원은 2021년부터 전국 87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왔다. 올해는 50개 현장을 새로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 누리집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