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계양을 지역구 후보, 자유통일당으로 전격 출마 행보 이어가

20년간 낙후된 계양발전의 청사진 제시 기사입력:2024-03-06 15:01:55
인천 계양을 지역구 시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동규 후보

인천 계양을 지역구 시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동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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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명룡대전’으로 불붙은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유동규 후보가 ‘유명룡대전’이라고 자청하며 이재명 후보를 저지하겠다고 나섰다.
4·10총선 40여일을 남긴 이번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에 이어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자유통일당 후보로 가세했다.

유동규 후보의 가세로 불타오른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5일 유 후보가 계양산 전통시장에 나타나 계양발전의 청사진과 야심찬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명룡대전에 이어 새로운 명칭을 추가로 '유명룡대전”이라 주장하며 확장세를 이어 가며 열을 올렸다.

지역 공약으로 유 후보는 "부천 대장역과 박천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을 제시하며 20여년간 낙후된 계양을을 서울과 인천을 잇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계양구를 넓은 범위로 서울과 인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밝혔다.

유동규 후보가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시장을 찾아온 주민들에게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유동규 후보가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시장을 찾아온 주민들에게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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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계양을에 유동규 후보를 낸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뉴스피릿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무선 ARS 방식으로 ‘내일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라면 비례대표는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은 결과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3.4%로 나타났다. (응답률 5.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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