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조명희 의원 지지선언

기사입력:2024-03-01 23:07:06
사진=조명희 의원실

사진=조명희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이자 동지인 단체로부터 '국민의힘 후보 공식 지지'를 받았다.

1일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회장 박기룡)'의 조명희 예비후보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박기룡 회장은 "조명희 의원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을 창립한 이래 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노력 끝에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켰다"며, "팔공산의 아름다운 전통유산과 존엄한 영기를 보전하고, 주민 생활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유일한 후보이자, 승격의 저력으로 동구와 군위를 부흥시킬 실력 있고 깔끔한 후보로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을 창립하고 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다. 실제 대구에서 55년, 동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면서 국립대학교수, 벤처기업 CEO 등으로 활동해온 그는 평소 팔공산의 문화유산 및 자연친화적 가치와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체감했고, 국립공원 승격의 중요성을 인식해왔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2022년 국회에서 '팔공산 경제성 평가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고, 지난해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최로 '생태관광벨트 및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대토론회를 주최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자연공원법 등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관계 법령 2건의 개정을 추진했다.

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이자 동지인 팔공만사에서 본 의원을 국민의힘 동구군위군을 후보로 적극 지지해준 것에 감사한다. 큰 힘을 얻어 5자 경선을 필승하고 본선까지 최종 승리해, 승격의 저력을 바탕으로 동구와 군위를 반드시 부흥시킬 것"이라며, "팔공산 국립공원의 유구한 자연문화유산과 무한한 발전 잠재력은 동구와 군위 주민의 성취이자 자부심이다.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1.67 ▼1.98
코스닥 866.79 ▼0.69
코스피200 364.32 ▲0.1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183,000 ▲111,000
비트코인캐시 619,500 ▼500
비트코인골드 40,510 ▼280
이더리움 4,23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6,560 ▼40
리플 737 ▲2
이오스 1,146 ▲2
퀀텀 5,07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287,000 ▲70,000
이더리움 4,24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6,570 ▼90
메탈 2,310 0
리스크 2,591 ▼16
리플 737 ▲3
에이다 642 ▼5
스팀 40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160,000 ▲77,000
비트코인캐시 620,500 ▲500
비트코인골드 40,600 ▼10
이더리움 4,23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6,570 ▼50
리플 737 ▲2
퀀텀 5,060 0
이오타 309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