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자사의 안현준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블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가상자산 시장의 긴 겨울이 지속되던 시기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회사를 1년간 이끌어 왔다"라며 "위축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혁신을 통해 포블을 이끈 그의 리더십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현준 대표의 리더십 아래 포블은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에 큰 중점을 두었다"라며 "취임 후 매주 1회 전체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CEO 메시지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내부 소통의 부재 문제를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더들과의 월 1회 독서 클럽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팀워크를 강화하며, 리더들의 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문화는 팀 내 혁신적인 사고를 장려하고 업계 내 포블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