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한 동 사업은 2023년까지 총 2만명의 출생 아동에게 25억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총 10억원(재단과 새마을금고에서 각각 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는 재단과 새마을금고가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매년 출생아동이 감소하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책과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라고 전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재단이 저출생 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2024년 한 해도 행정안전부의 협력하에 지역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