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적기에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STO 기술력과 상품 발행 및 운영 경험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중소상공인 상품에 투자하고, 판매에 따른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금융 1호’ STO 상품을 개발한다.
위메프는 중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며 상품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실질 구매로 이어지는 순환구조를 만드는데 플랫폼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MOU를 시작으로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관기관, 금융당국과 협력을 확대해 더 큰 규모의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목표다. 또 향후 국내 상품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투자자금 지원 등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닝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일러스트 그룹전 <The Colours>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Photography>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그룹전으로 참여 작가는 드로잉메리, 뚜까따, 박세은, 보트, 사이 등 총 5팀이다.
드로잉메리는 다채로운 컬러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체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빨강, 파랑, 초록, 분홍, 노랑 등 5개의 컬러를 사용해 ‘소망’을 표현했으며, 이전 작품 대비 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드로잉메리는 “제 소망을 대변하는 5가지 색과 비교해 관람객분들의 소망은 어떤 색으로 채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전시되는 달력 프로젝트 그림들을 통해 한 해 동안 변화하는 계절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란지교소프트 '나모 크로스에디터4',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입점 계약 체결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다양한 접속 환경과 OS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콘텐츠 편집을 돕는 기업용 웹에디터다. 최신 웹표준 기술인 HTML5를 지원, 지란지교소프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약 8천여 개의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한 유저 수는 1천만명에 달하며 아이콘, 툴바 등의 직관적인 UI와 발빠른 기술지원으로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입점 계약을 체결한 NHN 클라우드의 마켓플레이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내에서 고객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선택해 손쉽게 구매/도입할 수 있는 스토어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해당 스토어 입점을 위해 소프트웨어 호환 적합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IT 솔루션 공급 업체 ‘인성디지탈’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