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봄 시즌 한정판으로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봄 시즌을 맞아 기존의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에 벚꽃 항기를 적용하고 향을 3배 강화시킨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탑 노트로 허베이셔스, 미들 노트로 장미와 벚꽃,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와 파우더리를 구성한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기존 대비 1/3의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향을 즐길 수 있다"라며 "패키지에도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 후각과 시각을 통해 동시에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인 ‘사이클로덱스트린’으로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해 실내에서도 꿉꿉함 없이 쾌적하게 건조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뿐 아니라 증점제까지 첨가하지 않아 끈적임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