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시네마가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의 3월 1일 단독 개봉 확정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2019년 런칭한 이래 지상파, 케이블 TV, 넷플릭스, 웨이브 등 다양한 채널의 상위권 랭킹을 자랑하며 메가히트 반열에 오른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첫 영화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 이어 "키즈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별 불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 요소와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월드와이드 시청층을 확보한 파워 콘텐츠인만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만족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레드 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브레드이발소’의 ‘브레드이발소’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직원 ‘윌크’와 새롭게 등장하는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렸다. 빵빵한 셀럽들의 빵! 터지는 이야기를 더욱 빵빵하게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3월 17일(일)까지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서는 '브레드 이발소' 테마로 꾸며진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다. 문구류, 의류, 엑세서리 등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굿즈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