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공영라방’은 ‘울진 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라며 "특히 축제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영라방’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후포리 박달 자숙 홍게’다. 8미 총 2kg을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홍게의 살이 꽉 찬 수율 80~90%의 상품을 꼼꼼하게 선별했다. 공영라방을 통해 생산자의 인터뷰를 비롯해 홍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공영라방’은 지난 한 해 동안 34회에 달하는 현장 라이브를 통해 전국 곳곳을 누볐다. ‘제주 들불축제’, ‘화천 토마토축제’, ‘영천 과일축제’ 등 다양한 축제 현장을 중계하고 지역 특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도왔다.
올해도 전국의 축제현장에서 ‘공영라방’을 진행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