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예비후보 “안산 다문화 공동체…안산 새로운 성장 동력”

고 예비후보, 안산 아리랑예술단 간담회…다문화 공동체에 애정 드러내 기사입력:2024-02-19 14:37:46
안산 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안산 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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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다문화 공동체 활성화에서 안산 재도약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안산 단원구 원곡동 일대엔 중국‧인도네시아‧스리랑카‧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 출신 노동자들이 다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안산 단원갑)은 17일 아리랑예술단 간담회에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또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산을 찾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선 글로벌 다문화 타운 조성 등 기존 다문화 정책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내용들이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안산엔 오래전부터 국가산업공단이 자리 잡고 있어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온 9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기반한 ‘국경 없는 마을’이란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자발적 협력과 소통으로 안산의 잠재력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다문화 공동체 도시인 안산은 새로운 지구촌이다”며 “이런 안산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 안산시의 앞날이 크게 달라진다”고 우회적으로 재선(再選)에 대한 포부를 피력했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원곡동 등에 자리 잡은 다문화 거리가 ‘교육‧문화‧예술’로 결합된 하나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면 안산市는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된다”며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다문화 예술인들도 원대한 계획에 동참해서 또 다른 기회를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 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가운데) 아리랑 예술단 간담회 참석 (사진=의원실)

제22대 총선 (경기 안산 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가운데) 아리랑 예술단 간담회 참석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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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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