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에 이유식 1천 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베이비본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지지특공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 아래, 줍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과 매칭해 이유식 기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1건당 이유식 1개를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2월 캠페인은 세계 소아암의 날인 15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1건당 이유식 3개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21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고객 참여로 하트 1만 개 달성 시 400개를 추가 매칭해 소아암 환아 지원 NGO 단체에 총 1천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성품전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직원들이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즈음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온정을 나누고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7일(수),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복지사들과 협력하여 재가장애인 70여 가구의 명절 성품 나눔을 위해 포장 작업과 방문 전달 봉사에 동참하는 등 장애인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이어 14일(수)에는 공단 도로처 직원들은 화재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전기 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집주변 청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했다.

◆엄브로, 러닝 슈즈 클레로(CLARO)라인 공식 런칭

영국 정통 축구,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라이프스타일 러닝 슈즈 클레로(CLARO)와 클레로 엑스(CLARO X)를 출시했다.

엄브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클래식 러닝화 실루엣을 엄브로만의 무드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트렌디하게 즐기기 좋은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었다.

클레로(CLARO)는 클래식한 러닝화 실루엣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신규 데일리 슈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감도 높은 반투명 클리어 솔과 착화감이 좋은 액티브 소재를 활용했으며, 활동성 높은 어퍼 디자인까지 접목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취향별로 코디하기 쉬운 베이지, 화이트, 실버, 블랙네온 네 가지 컬러로 출시하여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커플슈즈로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