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별이되어라!’는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별이되어라!’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10년 간의 발자취를 기념한다"라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300만 루비’,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등을 선물한다"라고 말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300만 루비’, ‘영웅 강화권’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순금 10주년 기념 카드’와 ‘SD 캐릭터 마그넷’ 등 실물 굿즈의 획득 기회도 마련된다.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0주년 사진 퍼즐 이벤트’, ‘박 터트리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10주년 응모권’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 소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10주년 기념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기념 카드 외에도 각각의 이벤트를 통해 SD 캐릭터 마그넷과 루비 등 게임 재화와 다양한 소환석들을 선물한다.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는 인포그래픽에서는 ‘별이되어라!’가 걸어온 10년 간의 여정이 담겨있다. 별이되어라!는 10년 간 총 504회에 달하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8개 시즌 스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375만 명에 달하는 모험가와 8만 6천 개의 길드 등을 통해서 10년 동안 변함없는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포스임팩트 영웅 ‘키시’도 최초로 등장한다. 최강 전투병기 보이드 세력의 성기사로 화염의 힘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특히, 생명력 회복과 함께 스킬 쿨타임 감소, 크리티컬 파워 증가 등 특별한 능력으로 전투에 도움을 준다. 월드 보스 ‘야누스’ 및 ‘골렘’과의 전투, 길드 점령전 등에서 키시 만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