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단 평을 받고 있다. 지난 제21대 총선 동두천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은 최근 확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연천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10량 직결 연천 전철’은 작년 12월 개통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착공하는 ‘국립연천현충원’과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사업 등 숙원 사업들은 본 궤도에 진입이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원 의원은 “2028년 GTX-C 본선과 GTX-C 동두천역이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후속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GTX-C 동두천 연장뿐만 아니라 그간 이룬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 연속성을 가진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고 제22대 총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의도연구원장‧원내수석부대표‧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