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징동 플랫폼 입점 후 식품보관용기 부문에서 10년 이상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물병 및 텀블러 등 베버리지웨어 부문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실제 지난 11월 광군제 기간에는 텀블러 부문 상위 5개 브랜드에 꼽히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전통 차 문화에 맞춰 개발된 ‘차잎 분리 텀블러’와 ‘데일리 원터치 에너제틱 텀블러’가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최근에 출시된 ‘휴대용 커피 텀블러’는 단기간 내 15만개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식품보관용기 부문에서는 국내에서도 친숙한 ‘클래식 용기’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