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은 지난해 9월에는 행정안전부 및 창원시와 협업으로 마산합포구에 건립중인 ‘민주주의 전당’ 공사와 관련한 안전·품질·시공 감찰을 실시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하여 출범한 관리원은 건설안전, 시설물 안전, 지하안전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문화 정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감찰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