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대재해처벌법 중단 불가 입장... “시기 놓쳐... 원칙적이지 않아"

기사입력:2024-02-02 10:46:5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협상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이미 시행중인 법안을 중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법안 유예 논의) 시기를 놓친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시행된 법안을 멈춘다는 것은 원칙적이지 않다는 게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한) 제일 큰 이유"라고 말했다.

전날 여당이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 설치를 조건으로 적용 시기를 2년 유예하는 안을 내놓고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수용 가능성을 비쳐 극적인 타결도 예상됐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안을 거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67.16 ▲56.54
코스닥 937.34 ▲2.70
코스피200 587.93 ▲7.7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525,000 ▼116,000
비트코인캐시 858,000 ▼3,500
이더리움 4,63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9,550 ▲40
리플 3,011 ▲5
퀀텀 2,20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467,000 ▼208,000
이더리움 4,640,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9,540 ▲20
메탈 597 ▲2
리스크 299 ▼1
리플 3,010 ▲3
에이다 608 ▼1
스팀 10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47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857,000 ▼4,500
이더리움 4,64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9,490 ▼40
리플 3,010 ▲3
퀀텀 2,195 0
이오타 14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