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늘 (1일) 첫 번째 ‘부트캠프’를 공개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부트캠프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즌제 특성화 서버다"라며 "빠른 성장이 가능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4월 25일(목)까지 부트캠프 서버에서 캐릭터를 5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킨 뒤, 일반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부트캠프에서 캐릭터를 생성해 5레벨이 되면 모든 부위 희귀 등급 장비, 50레벨과 52레벨 달성 시 영웅 등급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된다"라며 "공헌 주화, 희귀 등급 글라이더,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버프 물약, 모리온, 골드 상자로 구성된 보급 상자는 매일 한번 100골드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