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고객들의 브랜드패션 상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랜드글로벌과 해외 브랜드를 365일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상시 특별 기획관 ‘컨템포러리 패션’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브랜드패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티몬에서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년대비 35%가량 상승했고, 건당 구매 금액도 30%이상 늘었다"라며 "품목별로 살펴보면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가 46% 상승한 가운데, 여성의류 44%, 캐주얼의류 39% 등의 순으로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티몬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컨템포러리 패션’ 상시 특별 기획관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탄탄한 상품 라인업을 갖춰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이랜드글로벌 럭셔리갤러리의 직수입 상품으로 구성, 상품 신뢰도를 높이면서 가격경쟁력과 함께 빠른 국내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31일 단 하루,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기 상품 300여종을 엄선해 특가는 기본, 즉시 할인 혜택을 더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스포티앤리치’ WELLNESS 로고 맨투맨(11만원대~) △’아미’ 파리스 FR 맨투맨(27만원대~) 등 다가오는 봄철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들이 꼽힌다. 또, 여성 고객을 사로잡을 △’바버’ 비드넬 퀼팅재킷(16만원대~) △’가니’ 아이솔리 크롭 오버사이즈 후드티(17만원대~) △’메종키츠네’ 베이비 폭스 박시 가디건(27만원대~) △’꼼데가르송’ 더블하트 가디건(31만원대~) 등도 특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