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광역시당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오태원 북구청장은 "죄가 있다면,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강서구청장이 "아니죠"라고 답하자 오 구청장은 "내가 말을 잘못했다"고 해명하고 부산장애인부모회를 직접 찾아 사과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태원 북구청장의 발언으로 상처를 받으신 관계자분 등 모든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및 당원에 대한 윤리교육과 징계를 강화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