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은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국민택배 배달 형식으로 발표했다.
우선 현행 예금자보호한도인 5천만원을 1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또한 청년층 자산 형성과 중장년층 노후 준비를 위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형저축을 다시 도입한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쓰면 5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연간 발행 목표는 현재의 2배인 10조원으로 높이는 등 서민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