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 “오직 ‘중원’ 정정당당 평가 받겠단 강한 의지” 밝혀

- 지역 특성 알고 장점 살린 세심하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 높은 평가 받아
- “尹 정부 심판, 민주당 가치‧유산 계승…중원구 발전시킬 적임자 윤영찬”
- 윤영찬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성남 중원구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2024-01-29 21:01:52
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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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성남 중원구)이 29일 제22대 총선 중원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동아일보 시절 김대중 총재 취재기자로 시작해 정치부 차장을 거쳐 네이버 부사장‧文 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국민소통수석에 임명됐다. 이후 윤영찬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성남 중원구에 출마해 당시 5선을 도전했던 신상진 의원 現 성남시장과 맞붙어 54.62%의 득표로 당선됐다.

성남 중원구는 윤영찬 의원 당선 前 16년 동안 지역 진보 세력들의 분열로 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치 못한 곳이었다. 그런데 윤영찬 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돼 중원구의 민주당 시대를 맞게 됐다.

윤영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중원과 국회‧정부 부처를 연결하며 지역의 ‘교육‧안전‧교통‧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단 평가를 받아 왔다. 지역의 오랜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위례-삼동선’의 예타 심사 대상 선정을 이뤄냈고 산성대로 ‘S-BRT 구축사업’을 추진 중인 것은 대표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여기에 중원구의 학교 시설을 크게 개선시켰고 전통시장 현대화를 차질 없이 추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상대원 산단 혁신센터 설립 지원‧중원구 학생들의 글로벌 IT기업 현장방문 실시 등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윤영찬 의원은 페이스북과 구 트위터인 X‧블로그에 공개한 메시지에서 “다른 무엇도 아닌 ’오직 민주 오직 중원‘의 이름으로 이번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재개발을 통한 변화와 삶의 질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중원 건설‧사통팔달철도 및 교통사업 개선‧중원 아이들을 위한 IT 인재학교 개설‧어르신이 행복하고 여성과 아이들의 삶이 풍요로운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윤영찬 의원은 또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상기하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폭정을 심판하고 누구나 사랑하며 함께하는 정의롭고 품 넓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영찬 의원은 2월 7일 수요일에 중원구 중앙동 중앙빌딩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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