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소비자들에게 알찬 혜택을 선사한다.

굽네 관계자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I’m NEW(아임 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I’m NEW는 요기요에서 선보이는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으로 맵단짠 칩킨을 비롯, 굽네 메뉴 주문 시에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할인 대상 제품은 맵단짠 칩킨, 맵단짠 칩킨+싱글피자 세트, 마라고추바사삭, 치킨(택1)+웨지감자 세트, 시카고딥디쉬피자까지 총 5종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에 접속하면 ‘I’m NEW 맵단짠 칩킨’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3천 원 할인쿠폰은 주문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요기요에서 제공하는 추가 혜택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맵단짠 칩킨은 최근 굽네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하바네로 고추가 함유된 매콤한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바삭한 나쵸칩을 올려 매콤·달콤·짭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이 등장해 맵단짠이 입안에서 돌고 도는 제품의 중독적인 맛을 묘사하는 광고도 연일 화제다. 광고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SNS 등 굽네 공식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자사 역대 최단기간 조회수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