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31일까지 개최하고, 다가오는 봄 이사 시즌 대표 가전부터 신학기 IT템 등 다양한 가전·디지털 제품을 최대 26% 할인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PC/노트북, 가전, IT 기기 등 삼성전자 대표 상품들을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대규모 특가 행사다"라며 "위메프는 31일까지 최대 10% 기본 할인에 최대 5% 카드사 중복 쿠폰, 최대 11% 장바구니 중복 쿠폰을 더해 최대 2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협업해 마련한 특별 혜택도 다채롭다. 먼저, 28일까지 ‘다품목 장바구니’를 운영한다"라며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상품 가운데 2가지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만원(700만원 이상 시 7%)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오늘의 특가’ 코너를 특별 운영하고 매일 가전 제품을 선정해 초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23일 오늘 단 하루 △비스포크 식기세척기(12인용, 72만9,000원) △비스포크 3구 인덕션을 압도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삼성전자 베스트 가전도 특가다. 위메프는 봄철 이사·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비스포크 875리터 양문형 냉장고(128만3,000원) △드럼세탁기(9kg, 42만3,600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DF10B9500CS, 104만2,580원) △176cm UHD 4K TV(70형, 103만9,000원) △비스포크 직수형 냉온정수기(78만9,000원) 등 브랜드 인기 생활가전을 초저가 판매한다.

신학기와 명절 선물 수요를 고려해 각종 IT·디지털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G6 S27BG650, 48만90원) △갤럭시탭 S9 FE 플러스(128GB, 60만5,780원) 등이 특가다.

위메프 장영훈 가전실장은 “고객이 많이 찾는 이사·혼수·신학기 시즌 품목을 중심으로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담아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인기 상품 초특가에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신년맞이 가전 교체 등에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