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팔로 윙 제왕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탱탱한 통새우살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사세 바삭튀긴 왕새우튀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세 바삭튀긴 왕새우튀김은 갓성비 홈치킨 브랜드로 사랑받는 사세가 선보이는 씨푸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사세의 제품 라인업도 한층 더 다양해졌다.

사세 바삭튀긴 왕새우튀김은 탄력 있는 통새우만을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낮은 온도에서 새우 원물을 직접 손질하여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다.

특히, 기존 자사 제품인 사세 통새우튀김 대비 새우 한 마리당 중량을 약 50%가량 증가해 탱글탱글한 왕새우살을 한입 가득 즐길 수 있다. 더 커지고 푸짐해진 사세 바삭튀긴 왕새우튀김은 카레, 우동 위에 올리는 토핑 재료로 활용하거나,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메인 재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한번 튀겨 나와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 15분 조리만으로도 방금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세 김상구 B2C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치킨류 외에도 합리적 가격의 품질 좋은 제품을 집에서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사세는 웰메이드 홈치킨 브랜드로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만큼, 사세만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치킨류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홈쿠킹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제품 사세 바삭튀긴 왕새우튀김은 사세 공식몰과 오픈마켓, 종합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사세 공식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최대 47%의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새우튀김 270g ▲윙봉 매운맛 420g ▲윙골드 420g ▲치킨가라아게 300g ▲갈비윙봉 220g 등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주문 건당 키친타올 1개를 증정한다.

◆겐조 X 아식스 젤 카야노 20 협업 스니커즈 런칭

겐조는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가 디자인한 일본 브랜드 아식스와의 첫 번째 스니커즈 협업을 공개한다.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KENZO X ASICS 젤 카야노 20 스니커즈는 겐조의 다채로운 컬러와 ASICS의 기술적인 전문성을 결합해 선보인다.

2013년 처음 선보인 ASICS GEL-KAYANO 20은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쿠션 소재의 러닝 스니커즈로서, 통기성이 있고 탄력 있는 스니커즈는 겐조에 의해 재창조되어 새로운 컬러와 소재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EVA, TPU, GEL 기술 및 고무로 구성된 이중 중창과 밑창 시스템은 러닝 트랙이나 도시 거리에서 발에 최적의 충격 흡수를 보장한다. 겐조의 호랑이 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아 두 가지 스타일에서 모두 표면에 인조 모피가 적용되었다. 하나의 스타일은 파랑, 라임 그린 및 오렌지의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었고, 다른 하나는 기존 젤 카야노 스니커즈 고유의 은은한 실버, 골드 및 화이트 컬러 웨이로 제작되었다. 세 번째 스타일은 청량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 팔레트를 사용해 파랑, 그린, 핑크, 노랑 및 오렌지 컬러가 모두 화려한 흰색과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스니커즈는 왼쪽 혀에는 KENZO 로고, 신발의 오른쪽 혀에는 ASICS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시각적 제안을 완성하는 협업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영등포구, 설 식품 위생 관리 총력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설 명절 대비 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의 건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제수용‧선물용 식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최근 3년간 미점검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들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각 업소에 맞게 사항들을 세밀화하여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위생 점검과 동시에 ▲식품 원료 확인,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 다양한 사항들을 확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